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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사이트] 라가르드 “리먼사태? 리먼시스터스였다면 양상 달랐을 것”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에르메스 스카프와 가방, 샤넬 정장 등을 즐겨 입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비공식 홍보대사’로도 불린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 패션을 적극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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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사르코지 트레이드, 최경환 트레이드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유럽에서 재정위기가 발생하자 프랑스에도 비상벨이 크게 울렸다. 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PIGS)이 발행한 국채를 프랑스 민간 은행이 대거 갖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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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강경 극우파 부드러워졌다
기 소르망프랑스 철학·경제학자 지난달 27일 지방선거에서 프랑스 정치의 오랜 역설이 또다시 재연됐다. 극우당인 국민전선(FN)은 11%의 지지를 얻었지만 의석은 고작 0.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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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옷' 공격받던 재키, 미국 디자이너 옷으로 재키룩 완성
1.전 세계에 ‘재키 룩’을 퍼뜨린 재클린 케네디.2.지뢰가 묻혀 있는 전장을 방문했을 때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심플한 셔츠와 치노 팬츠로 진취적 여성 이미지를 강조했다. 3.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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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치 3월 이후 15% 급락 … “기축통화 그만” 목소리 커져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달러의 종말’(The demise of the dollar)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중동 산유국들이 중국·러시아·프랑스 등과 원유를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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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정상외교 파트너 해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늙었다는 평을 받던 유럽이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잠에서 깨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선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당선된 후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독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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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제2의 재클린 케네디는 누구?
패션과 가장 거리가 멀어 보였던 정가, 그러나 이제 옛말이다. 우크라이나도, 아르헨티나도 그리고 미국도, 대한민국도 여성지도자는 더 이상 큰 이슈가 아니다. 이 시점에서 관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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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사르코지의 대이란 강경 발언
“이란이 핵폭탄을 보유한다면 우리는 최악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그런 사태는 전쟁을 의미한다.” 베르나르 쿠슈네르 프랑스 외무장관은 지난달 16일 라디오 방송과의 회견에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