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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 찬성, '퀴어축제' 반대…홍준표 속 모를 계산법
홍준표 대구시장이 17일 오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리는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 현장을 찾아 ″퀴어축제 불법 도로 점거에 대해 대구경찰청장에게 책임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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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점용 취소' 사랑의 교회···교인들에 한 왜곡 해명 들통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대법원의 ‘도로점용 허가 취소’판결에 대해 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반발하고 나섰다. 그 와중에 교회 측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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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사랑의교회 도로 점용허가 위법" 최종 판결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7일 대법원으로부터 ‘사랑의교회 지하공간 도로점용 허가’건에 대해 위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는 황일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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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불법 점용 재판중인 사랑의교회 찾아 "허가 계속"
사랑의교회.[중앙포토]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불법 점용 논란으로 재판 중인 사랑의교회 예배당 지하 공간을 놓고 이 교회 신도들에게 “점용허가를 계속해 드리겠다”고 발언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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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지하 올해 철거 공사 들어가나…도로점용 소송 2심 판결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 위치한 사랑의교회[중앙포토] 서울 서초구청이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에 도로 지하 공간을 점용하도록 허가한 처분은 위법하다며 주민들이 낸 소송에서 항소심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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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2심서도 "공공도로에 '사랑의교회' 예배당 안 돼"
- 서울 서초구가 관할 구역 내 '사랑의 교회'에 공공도로 점용을 허가한 건 위법이라는 판결이 11일 다시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3부(문용선 부장판사)는 이날 황일근 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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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랑의 교회에 대한 불편한 진실
서울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서초동 새 예배당에 입당했다. 이 교회는 공사부터 입당까지 3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건축비용, 도로 지하 점용에 대한 실정법 위반 및 특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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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사랑의 교회 도로점용 허가 타당”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 예배당 신축 공사를 놓고 서울시와 서초구청이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맨은 주민 293명의 요구로 시작된 감사 결과 2009년 서초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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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초 사랑의 교회 공사 중단될 듯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은 1일 서초동 ‘사랑의 교회’ 예배당 신축 인허가 과정에 문제가 있어 서초구청에 관련자 처벌과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서초구청장이 점용을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