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강화, 19일부터 '최숙현법' 시행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중앙포토] 철인3종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스포츠 인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차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일명 최숙현법)이 19일부터 시행된다.
-
빙상연맹 20일 회장 선거… 관리단체 해제 요청 계획
지난해 열린 빙상연맹 관리위원회 회의 장면. 최승식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고 대한체육회에 관리단체 지정 해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
-
[소년중앙] ‘세계 첫 5G 개통’‘한국 첫 황금종려상’···‘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빛낸 뉴스
2019년도 이제 오늘 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한 해, 많은 뉴스가 쏟아졌죠. 그중에서 소중 독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은 뉴스는 무엇인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
한체대, 전명규 '파면' 의결…전명규 “중징계 확정땐 소송하겠다”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연합뉴스] 한국체육대학교는 22일 빙상계 비리의 몸통으로 지목된 전명규(56)교수의 파면 중징계를 의결했다. 징계는 안용규 한체대 총장의 재가가 나
-
폭력 근절 스포츠혁신위 운영, 가해자 확정판결 전 영구제명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빙상계에서 시작돼 체육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성폭
-
“빙상계 성폭력 피해 6명…가해자들 전명규 휘하”
여준형 젊은빙상인연대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성폭력 피해자로 지목된 한 선수와 전명규 빙상연맹 전 부회장 사이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
-
'빙상계 비위' 전명규 "연맹 제명 소식에 기자회견 결심"
'빙상계 비위 논란'의 중심에 선 전명규(56) 한국체대 교수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을 열었다. 전명규 빙상연맹 전 부회장(한국체대 교수)이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
-
전명규 "조재범 옥중 편지는 거짓···폭력 건 몰랐다"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전 빙상연맹 부회장)가 빙상계 폭력·성폭력 의혹 등 잇단 비위에 대해 21일 “(코치의) 폭력건에 대해 따로 알아보지는 못했다”며 (폭행 등을) 몰랐던 것에
-
젊은빙상인연대 21일 기자회견…"피해자 2명 더 있다"
젊은빙상인연대 여준형 대표. [연합뉴스] 젊은빙상인연대는 오는 21일 오전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빙상계 성폭력 사건을 추가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젊은빙상인연대
-
“체육단체ㆍ구단 성폭력 은폐하면 최대 징역형 형사처벌” 체육분야 인권침해 근절 대책 추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1/17/8ce078c6-b935-46b7-b392
-
“금메달 따면 성폭력도 덮여…체육계 침묵의 카르텔 깨라”
심석희 선수에 대한 성폭력 사건 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침묵의 카르텔
-
체육계 비위 '침묵의 카르텔' 어떻게 해야 깰 수 있나
젊은빙상인연대와 문화연대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0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재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침묵
-
젊은빙상인연대 “심석희 외에도 2명 더 있다”
젊은빙상인연대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한국체대) 외에 성폭력 피해 선수가 더 있다고 주장했다. 젊은빙상인연대는 9일 성명을 내고 “심석희가 용기 있는 고발을 했다.
-
젊은빙상인연대 “심석희 외에 성폭력 피해 선수 또 있다”
심석희 선수를 비롯해 쇼트트랙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한국체대) 선수 외에도 지도자로부터
-
젊은빙상인연대 "빙상선수 보호하면 또 다른 성폭력 폭로할 것"
조재범 전 코치의 혐의 젊은빙상인연대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한국체대) 외에 성폭력 피해 선수가 더 있다고 주장했다. 젊은빙상인연대는 9일 성명을 내고 "심석희가 용
-
노태강 "심석희 성폭력 충격…전 국가대표도 조사하겠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빙상 조재범 전 코치 심석희 성폭행 파문 관련 브리핑을 갖고 체육계 성폭력 비위 근절을
-
“전명규, 빙상연맹서 월권·전횡 … 평창 노선영 왕따 없었다”
전명규. [연합뉴스] 꼼꼼히 들여다보니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문제점 투성이였다. 특정인이 파벌을 형성한 뒤 빙상연맹 운영을 좌우했고, 국가대표 경기복 선정과 후원사 공모도 불투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