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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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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강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나의 낙관적인 예언은 수십 년간 한국을 관찰해온 데 입각한 것이다. 최근에는 대구 부근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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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보고세로읽기]검열이란 잣대
비평을 업으로 삼고 있는 처지로서 여간 곤혹스럽지 않은 때가 있다. 비평 본연의 일이 아닌, 이를테면 비평과 제법 거리가 있는 일로 인해 난처함에 빠질 경우가 그렇다. 장선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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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생각한다|의식이 급속한 사회변화를 못따랐다
▲최정호=지금은 폐간되고 없지만 『월간중앙』은 70년대 문턱에서 1백명의 지식인에 대한 앙케트조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70년대를 어떻게 보는가였지요. 그때 저는 이런 항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