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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메일 비번 500만개, 러시아 사이트에 유출
구글 지메일(Gmail) 사용자 500만명의 계정 아이디(ID)와 비밀번호가 러시아의 비트코인 웹 포럼 사이트에 유출됐다고 주요 외신들이 11일 보도했다. 미국 CBS뉴스와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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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컴퓨터 속 '그놈 목소리'
회사에 출근해 컴퓨터를 켠 A씨는 눈앞이 아찔했다. PC에 보관해 놓았던 각종 업무 파일이 이상한 아이콘으로 변해 버렸기 때문이다. 문서 파일을 열자 글자는 읽을 수 없는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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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죽기 전 가족이 보낸 암호문 '암살자 조심하라'
미국 버지니아주 랭글리에 있는 중앙정보국(CIA) 본부 뒤뜰의 구리조각품 ‘크립토스(Kryptos)’를 배경으로 암호의 이미지를 그래픽화했다. 위 암호문을 해독해 보세요 …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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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핀, 가입·인증 절차 복잡해 사용 꺼려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 이후 국민 개개인에게 번호를 부여하는 현행 주민등록번호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암호화되지 않은 주민번호가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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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핀, 가입·인증 절차 복잡해 사용 꺼려
관련기사 정보 유출 뒤 스팸 5배 급증 … 불면증·집중력 파괴 주범 기업에 내준 개인정보 주권, 이번 기회에 꼭 되찾아야 “개인·영역별 식별 번호 선택하게 해줘야” 카드사 정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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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비트코인, 꿈의 화폐로 볼 수 있나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이 경제계의 핫이슈로 등장했다. 최근 정부가 “현행법상 화폐나 금융상품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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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테마주 줄줄이 하락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중국발 악재로 급락하자 관련 테마주로 지목됐던 주식들도 줄줄이 하락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테마주로 지목돼온 제이씨현은 9일 75원(2.62%) 하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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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중국에서 각광받는 이유…비트코인의 미래는?
[머니투데이 중국망 ] 비트코인은2008 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에 의해 개념이 처음 도입됐고 2009 년 실제 결제수단으로 개발된 일종의 사이버머니이다.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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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778조원 세탁…글로벌 유통 전자화폐가 새 수단으로
2012년 6월 스위스에서 열렸던 제43회 ‘아트바젤’ 행사장 전경전 세계적인 돈세탁(Money laundering)의 규모는 엄청나다. 유엔 마약범죄기구(UNODC)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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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778조원 세탁 … 글로벌 유통 전자화폐가 새 수단으로
전 세계적인 돈세탁(Money laundering)의 규모는 엄청나다. 유엔 마약범죄기구(UNODC)가 2009년 추산한 바에 따르면 세계 국내총생산(GDP) 합계의 2.7%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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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설계한 미래 도시 연구자 앤서니 타운센드 "10년 후 화두는"
앤서니 타운센드(39) 박사는 도시공학 분야의 퓨처리스트(futurist)다. 국내에서는 2008년 여수 엑스포 조직위의 심포지엄에서 화두가 됐던 ‘블루 이코노미(해양기반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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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악동’ 룰즈섹, CIA마저 “탱고 다운”
룰즈섹 로고 하나의 해커집단이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고 있다. ‘룰즈 시큐리티(줄여서 룰즈섹·LulzSec)’라는 이름의 해커집단은 15일(미국 동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