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7명은 MBC 12층 '외딴 골방'에 모여 있었다
MBC 계약직 아나운서 7명은 지난달 16일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서울고용노동청에 사측을 신고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민호 박지민 이선영 안주희 정다희 정슬기 아나운서의
-
[양성희의 시시각각] 방송가의 ‘부역자들’
양성희 논설위원 최근 언론정보학회 주최 세미나에서 조항제 부산대 교수는 한국 공영방송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문제로 ‘정치후견주의’를 지목했다. “공영방송이 당대 정부의 도구처럼
-
“이런 상황이 두렵다” 손정은 이어 전종환도 ‘MBC 계약직 아나’ 언급
MBC 이선영(오른쪽 네번째) 해직 아나운서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직장 내 괴롭힘 진정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전
-
MBC노조 "손정은 비뚤어진 우월감" 계약직 발언 반박
손정은 아나운서가 지난 3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MB
-
손정은 아나, MBC 계약직 아나에 "더 이상 안쓰럽지 않아"
손정은 아나운서. [연합뉴스]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첫날인 지난 16일 고용노동부에 '1호 진정'을 낸 MBC 계약직 아나운서 7명에게 일침을
-
"넌 다른 데서 방송못해"…전직 아나운서,국감장서 앵커처럼 폭로
지난 11일 오후 6시 15분 정부세종청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 빨간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여성이 나오자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전직 아나운서 김도희씨였다.
-
전직 아나운서 "이 바닥 좁다는 말에 노동조건 포기"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전직 아나운서 김도희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방송국의 갑질과 횡포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의 신
-
[e글중심] 거리로 나온 MBC 전 아나운서들, 여러분 생각은?
■ 「 [중앙포토] 전 MBC 아나운서 10명이 2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회사의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과 2017년 만 1
-
거리로 나선 MBC 전직 아나운서들 “적폐로 낙인 찍혀 해고”
MBC 전 계약직 아나운서 10명이 회사의 부당해고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22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MBC가 채용 당시 약속대로 계약직 아나운서들을 정규
-
“우리는 적폐가 아니다”…MBC 계약직 아나운서 대량 해고
MBC 전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MBC의 부당해고를 비판하며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오른쪽) 최규진 기자 MBC 전 계약직 아나운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