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기대수명 OECD 평균보다 2년 높아...외래진료 최다, 병상·장비 다보유
2년전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생명표' 브리핑 모습. 당시 한국의 기대수명이 OECD 가입국 평균보다 약 2년 정도 높은 수치로 나왔다. 뉴스1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경제협력
-
기대수명 길고 암 사망 적은 한국인…'난 건강해' 인식은 꼴찌
서울 명동 거리의 인파. 한국인들은 스스로의 건강을 평가했을 때 양호하다는 응답이 OECD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인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나 생활 습관이 양호하지만
-
가난도 서러운데…기초수급자, 비수급자보다 흡연율 5%P 높아
서울 홍대 인근 길가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중앙포토] 삶이 팍팍한 저소득층은 일반적으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정부의 생계 지원을 받아야
-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계층 간 기대수명 격차 20년 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해
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오래 산다. 건강에 투자할 시간과 자원이 많아서 그럴 터이다. 그래도 저소득층(소득하위 20%) 남성이 고소득층
-
“중산층 영유아도 매달 20만원씩 아동수당 지급”
내년부터 집에서 키우는 중산층 가정의 영·유아에게도 월 20만원의 아동수당(양육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지금은 저소득층 아동에게만 10만원을 지원한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
[분수대] 금연의 사회적 비용
지난해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흡연율은 66.4%로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통계에 따르면 흡연자의 사망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