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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무실 이전'에…탁현민 "靑 안 쓸 거면 우리가 쓰면 안되나"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7일 윤석열 당선인 측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는 데 대해 “여기(청와대)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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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文 불통 정부? 몰라도 너무 몰라...1~2분 내로 소통"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뉴스1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청와대 구조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동의 거리가 멀고 그래서 불통’이라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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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靑 비서동-집무실 멀다" 탁현민 "뛰면 30초, 걸으면 57초"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청와대 밖에 새 집무실을 두려는 이유 중 하나로 청와대 집무실과 비서동 간 사이가 멀다는 점을 들자 탁현민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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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총독관저 터에 지은 콘크리트 한옥” 커지는 이전 주장
서울 경복궁 뒤편, 북악산 기슭에 위치한 청와대 본관의 모습. 2층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은 출입문에서 대통령 의자까지 15m에 달한다. 장관이 보고를 마치고 뒷걸음질로 나오다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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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삐삐’ … 이 소리만 울리면 수석들은 긴장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통령이 사는 곳. 청와대다. 주소지는 '11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1 대통령실' 청와대 직원들의 업무는 대통령이 관저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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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삐삐’ … 이 소리만 울리면 수석들은 긴장한다
청와대 인터폰은 소리가 세 가지다. 직원들끼리 하는 인터폰에서는 일반적인 키폰 소리가 나지만, ‘삐리∼ 삐리’하는 소리가 나면 수석비서관이 부하인 비서관이나 행정관을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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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촛불’ 긴장하는 청와대·정부
용산 재개발 농성자 사망사건이 터진 20일 청와대와 정부는 긴박하게 움직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1·19 개각’으로 새 출발을 다짐한 지 하루 만에 터진 악재인 데다 시간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