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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재계 총수 특검 수사
━ 중앙일보 재계 총수 수사는 오로지 증거로 말해야 한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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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최순실 농단 알았다면 총 들고 청와대 들어갔을 것"
━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이 본 탄핵정국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지금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기다리던 메시지가 휴대전화기에 떴다. “현 정치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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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성창호 판결 이력 지적 “대법원장 비서실에서도 근무했으니…”
[사진 박범계 트위터 캡처]‘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윗선으로 지목된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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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영장 재청구 않기로
박영수 특별검사팀 관계자는 19일 “새로운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지 않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박 특검과 4명의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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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노무현이 말하다…그의 정치적 신념과 한국 민주주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자신이 정말 이루고 싶었던 것은 ‘민주주의의 진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중앙포토김형아 교수(이하 김) 대통령님의 탈권위주의 정치 리더십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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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측 "차명폰이란 사실 몰랐을 것"
[중앙포토]박근혜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의 이중환 변호사는 박 대통령이 차명 휴대전화(대포폰)을 썼다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발언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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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최순실 '비선실세' 인정?…재판부, 정 전 비서관에게 "고맙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최순실씨가 ‘비선실세’임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19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나온 정 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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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게시판 “국회의원 비서들 ‘이딴 걸 왜주냐’ 표정, 의원도 그렇게 안해”
[사진 페이스북 캡처]페이스북에 개설된 국회 익명 대화 창구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 비서관을 질타하는 글이 올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는 국회의원 보좌직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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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조윤선 영장…특검 “김, 혐의 공개되면 파장 클 것”
김기춘(左), 조윤선(右)‘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윗선으로 지목된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8일 사전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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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감사원 표적감사로 위원장직 사퇴 … 박 대통령 신임 떠났다고 판단했다"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이 입을 열었다.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2년6개월 만이다. 그는 자신의 사퇴 이유로 감사원의 무모한 감사를 들었다. 그 감사가 부당한 표적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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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제3지대론은 내각제…내각제 개헌하려면 20대 국회 총사퇴해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17일 개헌과 관련해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최하위인데 내각제를 전제하지 않고 뽑은 20대 국회가 헌법만 바꾸는 것은 국민이 동의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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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김기춘 고발키로 "청문회 위증 혐의"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장. [중앙포토]‘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7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증혐의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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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법무관리관실 규제개혁법제담당관 김미성▶감사관실 회계감사담당관 진천호▶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조직관리담당관 박길성▶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민정협력담당관 차용국▶기획조정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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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권력서열 1위 동의 못 해…이혼 후 독일행 결심”
박근혜 대통령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5차 공개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국정 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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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문고리 3인방', 최순실·정윤회가 채용했나?…최씨 "사실 아니다"
`비선실세` 최순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16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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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박 대통령 취임 전부터 재단 설립 구상?…2013년 2월 녹취록 들어 보니
최순실(61)씨와 박근혜 대통령, 정호성(48)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박 대통령 취임 전부터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을 염두에 두고 대화를 나눴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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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훈의 시시각각] 국정 농단보다 더 큰 죄
고대훈논설위원헌법재판소가 농락당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공개 변론의 현장에서 ‘헌재의 굴욕’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오전 10시 변론이 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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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넘도록 세월호 전원 구조 오인? “있을 수 없는 일”
“청와대 각종 보고 중에 ‘전원 구조는 오보’라는 보고가 있는데 오후 2시가 넘도록 청와대가 전원 구조 상황으로 오해하고 있을 수 있나요?”(이진성 헌법재판관)“그런 일은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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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리스트 된 블랙리스트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작성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르면 다음주 초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한다. 이규철 특검보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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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계 총수 수사는 오로지 증거로 말해야 한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어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뇌물 공여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장시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인 최순실 등의 국정 농단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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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계 총수 수사는 오로지 증거로 말해야 한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어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뇌물 공여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장시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인 최순실 등의 국정 농단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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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인 “청와대 근무 당시 관저 ‘집무실’이란 개념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회 변론기일인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류희인 전 세월호특조위 비상임위원이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류희인(61) 전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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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문재인, '친이' 반기문…대권주자 캠프 미리 엿보니
12일 오후 여권의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한다. 반 전 총장은 마포역 인근에 대선캠프를 차렸다. 반 전 총장 귀국을 전후로 여야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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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김종덕·정관주·신동철 구속
(왼쪽부터)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사진 우상조 기자]'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연루된 김종덕(60) 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