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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자회사 팜한농의 무해한 제초제, 미국 EPA 벽 넘었다
LG화학의 자회사인 팜한농이 13년 노력 끝에 인체에 무해한 제초제를 개발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신규 작물 보호제(농약)로 등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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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구들장 논, 온돌·관개기술 접목한 과학 영농
청산도 구들장 논의 면적은 6.5ha로 섬 전체(427ha)의 1.5%를 차지한다 우리 선조의 과학기술이라면 해시계나 측우기 같은 발명품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열악한 자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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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인구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
[뉴스위크]지금 이 순간 지구 위에서 70억 명 이상이 바글거린다. 그 많은 입에 곡물과 채소, 육류를 대기 위해 육지 면적의 40%가 밭과 과수원, 목장으로 사용된다.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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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흙도 틈틈이 쉬어야 더 건강해진다 미국서 주목받는 ‘토양보호농작법’
미국 텍사스주 북부 일렉트라에 위치한 테리 맥알리스터의 농장에서 소 두 마리가 풀을 뜯고 있다. 맥알리스터는 농작물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기존 농작법에서 토양보호농작법으로 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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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맹독성 제초제 살포"
광주 상무신도심 내 양묘장과 잔디포에 맹독성 제초제가 수년 동안 대량 살포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광주시 도시공사에 대한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밝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