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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그저 오래된 브랜드는 의미없다" 73년 빵집 지킨 실험
어릴 때부터 ‘태극당집 손주’로 불렸다. 1946년에 명동에 문을 연 서울 최초의 빵집 태극당. 창업주 故 신창근씨의 장손 신경철(34) 태극당 전무이사의 삶은 어찌 보면 처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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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즈니 버터로 만든 ‘이즈니 베이커리’ 첫 선
‘죽은 빵(맛없는 빵)도 되살린다’는 우스개가 나올 정도로 유명한 프랑스 ‘이즈니 버터’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를 만들었다.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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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죽은 빵도 되살린다'는 프랑스 명품 버터, 현대백화점이 세계 최초로 빵집 브랜드화
지난 23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세계 최초로 문을 연 이즈니 베이커리 전경. [사진 현대백화점] ‘죽은 빵(맛없는 빵)도 되살린다’는 우스개가 나올 정도로 유명한 버터.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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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위대한 부르고뉴 와인 - 그랑 크뤼 길(하)
부르고뉴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으로 코트 도르(Cote d’Or)가 있다. '황금의 언덕'이라는 뜻이다. 그랑 크뤼의 길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포도밭을 보게 되면 그 말이 절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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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휘리릭 파스타
한여름, 휘리릭 파스타 인스타그램 팔로어 3만5000명, 피프티팟 특유의 감성 식탁은 수많은 SNS 유저의 마음을 움직였다. 주부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요리로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