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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한국인 구한 불법체류 알리씨, 국내 머물 길 열린다
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뚫고 10여명의 한국인을 구한 카자흐스탄 출신 알리. 사진 장선옥 손양초교 교감 불법체류 신분으로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중증 화상을 입은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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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구하고 불법체류 들킨 알리···"영주권 주자" 청원 속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3층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28). 사진 양양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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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국민 목숨 구한 불법체류자 알리, 강제 추방 면할 수 있을까요?
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뚫고 10여명의 한국인을 구한 카자흐스탄 출신 알리. [장선옥 손양초교 교감 제공] ■ 「 “사람은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뛰어들어갔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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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뛰어들어 10명 구했는데 불법체류 들킨 알리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 [사진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 지난달 23일 밤 11시쯤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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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속 한국인10명 구하다…불법체류 들킨 카자흐스탄인 사연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3층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28). 사진 양양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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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1700명 중 400명이 불법체류자···"그들 없인 농사 불가"
━ 몰려드는 불법체류 불법체류자에 의존하는 농어촌 니말. [뉴스1] “가족이 불 속에 있다고 생각하면 불법·합법을 따지겠나. 그런 마음으로 할머니를 꼭 살려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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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구한 스리랑카인에 영주권 “그 상황 다시 와도 불길 속 뛰어들것”
지난해 2월 경북 군위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독거 할머니를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주권을 획득하게 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 니말씨. [연합뉴스] “대한민국 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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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받은 스리랑카 의인 "아버지부터 보러 갈거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일하다 불길 속에서 90세 할머니를 구조한 스리랑카인 니말. 보건복지부에서 의인으로 선정됐고 이번에 영주권을 받았다. [중앙포토] "대한민국 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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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할머니 구한 '불법체류' 스리랑카인 영주권 받아
니말 시리 반다라가 합장하고 있다. [중앙포토]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90대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에게 정부가 영주권을 주기로 했다. 법무부는 13일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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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불법체류자 의인 1호 니말, 벌금 면제되고 치료비자 받았다.
불법체류자 의인 1호 스리랑카인 니말. 22일 치료비자를 받아 합법체류자가 됐다.[중앙포토] 불법체류자 의인 1호 스리랑카인 니말 시리 반다라(38)가 불법체류 벌금을 면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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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불법체류 의인의 코리안드림 보고 싶다
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빨리 비자 받은 뒤 스리랑카로 갈 거예요. 엄마·아버지 보고 싶어요. 돈을 많이 벌어서 고향에 집을 만들고 싶어요.” 불법체류자 의인 1호 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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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엄마가 불길 속 있다면 … 불법체류 걸릴까봐 구조 망설이겠나”
불 속에 뛰어들어 90세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인 불법체류자 니말 시리 반다라(38)는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에 의해 의상자(義傷者)로 선정했다. 불법체류자 의인 1호다. 그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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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온돌방 36.5]"불 속 할머니, 스리랑카 있는 내 엄마 같아서…"
“스리랑카의 우리 엄마나 한국 엄마나 똑같아요. 불 속에 갇힌 할머니가 우리 엄마라는 생각이 들어 불 속으로 들어가서 데리고 나왔어요.” 16일 대구 스리랑카사원에서 니말 시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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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할머니 구한 불법체류자, 의인으로 첫 선정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 니말 시리 반다라(38·사진)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외국인 의인은 지금까지 여러 명 있었으나 불법체류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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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스리랑카인 의인 인정
복지부가 의인으로 선정한 스리랑카인 니말.[이동녕 사무장 제공]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주인공은 스리랑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