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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흑인 분규 장기화될 가능성/흑인측 시위계속 천명
【뉴욕=박준영특파원】 뉴욕 한인식품가게 불매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소니 카슨씨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문제의 두 한인 청과상들이 문을 닫을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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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107
◎전 남로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제2부 해방정국의 좌우 대립/김일성,이승엽 이용후 처형/정전협정 확실해지자 미간첩으로몰아 남로당(당시는 공산당)은 해방직후 제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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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식품점 「한-흑」시비 왜 일어났나|한국인에 대한 흑인의 피해의식
미국의 고질적 사회문제인 인종문제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님이 미 교포들 사이에서 느껴지고 있다. 흑백문제로만 인식돼온 인종문제가 이번 뉴욕의 한·흑 분규로 인해 미 교포들도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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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104
◎전 남로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제2부 해방정국의 좌우 대립/남ㆍ북 노동당 간부부장 싸움/“김일성이 최고지도자”에 이현상 술상 뒤엎어 남로당에서는 47년 봄부터 소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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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관계 불편한 조짐 보인다 |「광주해명서」유출 서로 의심 |미 의회선 주한 군 철수 거론
요새 한미관계가 다소 불편한 것 같다. 어느 쪽도 노골적인 의사표시는 없지만 피차 못마땅한 인식들이다. 최근 일부터 거슬러 살펴보면 이 느낌이 분명해진다. 지난 7일 미 농무성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