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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봉은사·도선사등 서울시내 27개 사찰이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18일 불교재산관리법이 폐지되고 전통사찰보존법이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내 5백여개 사찰을 대상으로 전통사
중앙일보
1988.06.18 00:00
2024.06.17 20:48
2024.06.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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