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공판·송무 최고 권위자 홍효식의 '낭만 검사론'
"32년간 한 우물 파니 ‘공인전문검사 1급’ 타이틀" ■수조원 규모 강남 자곡동 땅 환수한 ‘국민 재산 파수꾼’ ■후배들과 미술, 철학, 물리 토론하며 수사 전문성 키워 ■
-
[브리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 1억원 기부 外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이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1억원을 기부한다. 중앙승가대에서 영어 공부하는 학인 스님을 지원해달라는 뜻에서다. 다
-
30년 보듬은 소반, 서귀포에 풀었네
이행자 고문이 가장 애착을 보이는 품목이 소반과 보자기다. 제주 본태박물관 벽면에 ‘소반 탑’과 ‘보자기 타워’를 세웠다. [사진 본태박물관] 17세기 목조동자입상. 이름 참 묘하
-
박물관서 손 꼭 잡은 ‘父女 데이트’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런던 영국박물관(British Museum)에는 20세기까지 한국실이 없었다. 2001년 비로소 백자 달항아리 등이 놓인 한국실이 생겼다. 한광호(8
-
[문화 단신] 일반인들을 위한 불교미술사 특강 外
◆ 서울 성북동 길상사(주지 덕조 스님)는 지장전 낙성식(8일)을 기념하여 미술사학자 최완수(간송미술관 학예연구실장)씨를 초청해 일반인들을 위한 불교미술사 특강을 한다. 최씨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