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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박종연 검사는 21일 월남전쟁에서 분대장 기합에 격분, 분대장을 죽이고 자살하려다 자신만이 중상을 입었는데 이를 「베트공」습격에 의한 상처라고 속여 귀국 후 47만5천원의
중앙일보
1967.04.21 00:00
2024.05.23 00:01
2024.05.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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