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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기 집단감염 병원 확진자 4명 사망…국내 총 196명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파티마병원·제이미주병원·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병원·성남시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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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보다 설사 환자가 더 많다” 의사도 헷갈리는 코로나 증상
광주광역시 한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1일 7500명을 넘어섰다. 확산 초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주로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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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교육도 치료의 한 과정 … 진료시간 길어져도 꼭 필요"
분당제생병원 소화기내과 박주상 교수는 남들이 번거로워 기피하는 치료도 마다하지 않는다. 사진은 경피경간 담도내시경 시술 모습.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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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시죠? 소화기 전인치료 고집하는 ‘굿 닥터’ 있어요
환자는 의사에게 무엇을 기대할까. 물론 병을 잘 치료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친절하고’ ‘충분히’, 그리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기’를 간절히 원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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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6월 15일 중환자치료 심포지엄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6월 15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9회 중앙대병원 중환자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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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효과를 한번에
신개념 숙취해소제 엑스솔루션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보령제약] 숙취(宿醉)의 계절이 돌아왔다. 금주를 하던 사람도 연말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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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이봉진 선생 外
애국지사 이봉진(다른 이름 오학선·사진) 선생이 6일 낮 12시9분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광복군 징모처 제3분처에 입대해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다. 이 같은 공로로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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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잦은 술자리' 현대인 장은 '빨간 불'
현대인의 장은 주황색 신호에서 이제 빨간색 신호로 바뀌어 가고 있다. 2005년에 발행한 대장암 환자는 1만5233명으로 2001년 대비 41%가 증가했으며, 전체 암 발생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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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장이 몹시 안 좋은데 …'젖소 초유' 먹어 볼까
어른도 초유를 먹는다? 초유는 산모가 출산 직후 며칠 동안 분비하는 젖. 농도가 짙고 색깔도 탁해 과거에는 버리기도 했다. 초유가 의학적으로 활용된 것은 20세기 중반이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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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40)시금치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 재료로 사용하는 시금치는 서양에서는 주로 샐러드의 재료로 이용된다. 시금치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화되는 베타카로틴이 가장 풍부한 채소에 속하며 비타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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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네랄 부족?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 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다. 덩달아 삶의 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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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혹시 미네랄 부족?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 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다. 덩달아 삶의 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