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트럭」에 소녀 역사

    12일 하오 5시30분쯤 영등포구 신대방동114 앞길에서 김경성(45)씨의 2녀 영희(5)양이 집 앞에서 놀다 신림동에서 북아현동으로 달리던 대종운수소속 서울 영 4l12호「트럭」

    중앙일보

    1965.10.13 00:00

  • 현장책임자 2명은 무죄

    서울형사지법 김상원 판사는 11일 안양폭발사건을 일으켰던 한국 탄약분해공업사 사장 허벽(41·영등포구 상도동388의2) 피고인에 대해 「총포화약류단속법」을 적용, 벌금3만원(구형=

    중앙일보

    1965.10.11 00:00

  • 과속 합승 굴러 3명 사상

    24일 밤 8시40분쯤 김포공항근처 개화리 앞길에서 서울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영3911합승 (운전사 김자경·36)이 운전부주의로 길옆에 굴러 떨어져, 승객 김연순 (35·

    중앙일보

    1965.09.25 00:00

  • 첫 나들이

    하늘색 수단긴치마 저고리에 은색고무신을 받쳐 신었다. 머리도 한복에 어울리도록 국화꽃잎처럼 올려 빗고. 나도 이제 여인이 된 것일까? 결혼 후 처음으로 차리고 나선 모습이다. 거리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