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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앞만 오려 '활짝'…하다하다 중국인 바바리맨까지 등장
바바리맨.[일러스트=김회룡] '청바지 앞쪽만 가위로 싹 잘라서, 알몸인 상태로 검정 패딩을 활짝 열어서, 바지를 쓱 내려서….' 학교 앞이나 한적한 주택가에 드문드문 나타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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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안 입고 패딩, 하필 강풍이…" 바바리맨 핑계 안 통했다
여성 앞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여성들에게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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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에 가짜정액 테러범까지…성범죄 '저승사자' 떴다
지난해 말 경남 김해에서 길 가던 20대 여성이 ‘정액 테러’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남성이 자신의 등 뒤에 ‘흰색의 점액질로 된 액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