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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윤선 범한서적㈜ 대표이사 상배 外
▶최홍순씨 (전 서울 사당초등학교장) 부친상 = 5일 오후 2시 서울중앙병원서, 발인 7일 오전 6시, 2224 - 7363 ▶김윤선씨 (범한서적㈜ 대표이사) 상배, 김영상 (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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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회사는 대표이사도 여럿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적어도 대기업 임직원들에게는 이런 속담이 더이상 통하지 않게됐다. 기업규모가 점차 커지고 사업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대표이사 한명으로 회사를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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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삼양그룹
안분이양복 관위이양기 생비이양재(安分以養福 寬胃以養氣 省費以養財.분수에 만족해 복을 기르고,마음을 너그럽게 하여 기를 기르고,낭비를 삼가해 재물을 불린다). 72년째 내려오는 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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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도 세대교체 가속화-김상하씨 그룹회장
삼양그룹의 경영권 세대교체 작업이 가속화하고 있다. 김상홍(金相鴻.74)그룹회장은 28일 주력회사인 삼양사의 정기주주총회에서 동생인 김상하(金相廈.71)삼양사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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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정성숙 개인상-스포츠서울 체육상
◇김윤만(고려대 대학원)과 정성숙(쌍용양회)이 제11회 스포츠서울 체육상 남녀 개인상을 받는다. 스포츠서울체육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성집)가 선정,30일 오후4시 한국프레스센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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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순 체육상 제정-최우수선수에 여자유도 조민선 첫 영예
94년3월 작고한 조정순(사진)전 국제정구연맹 회장겸 대한체육회 부회장의 업적을 기려 여성체육인에게 수상하는 「조정순 체육상」이 제정됐다. 조씨의 뜻에 따라 93년 설립된 광신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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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코오롱.삼양사 3세 경영인 공통점
「LG 구본무(具本茂.50)회장,코오롱 이웅렬(李雄烈.39)부회장,삼양사 김윤(金鈗.42)대표」.그룹기업 3세로 경영권을승계(具회장)했거나 승계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이들 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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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회원권 "우대不可"판결 회원들 반발
『골프장 회원이라 해도 골프장의 시설이용에 우선권이 없다』는서울지법 판결로 인해 골프계에 한바탕 회오리가 몰아칠 전망이다. 이는 사실상 「회원권 무용론」의 선언이나 다름없는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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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業2세모임 YPO.경영硏 財界 전면부상
50세 이하 창업 2세들의 모임인 YPO(Young President Organization)와 경영연구회의 회원들이 속속 경영권을 승계하면서 재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Y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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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7)
◎황색바람 예상 평민공천 경쟁 치열/직능·지역안배 원칙에 민련청등 반발/민자,지역 균형발전 외치며 “심기일전”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도 황색바람이 불 것인가. 52명의 도의원과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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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후보 인선에 야당들 진통|「헌금」과「좋은 사람」사이서 고민
민정당이 18일로 전국구후보공천을 마무리한데 반해 야당들은 이제부터 작업에 한창이다. 후보등록마감이 28일이기 때문에 내주중으로는 작업을 끝낼 예정이지만 인선후유증을 염려해 마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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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표현 작자기본의식·작품의 깊이가 문제|받아들이는 쪽도 충분히 생각을 해야|한 부분만을 보고 전체 얘기하는것은 무리|사회개선·새 가치관 확립 의도땐 보호돼야
영화『도시로 간 처녀』의 상영중단은 또 한차례 예술표현과 사회인식과의 상충을 생각케한 사건이 었다. 영화가 일부계층을 잘못 그렸다고 해서 말썽을 빚은적은 있으나 그들의 실력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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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회 새 집행부|전무에 김윤진씨
유도상임집행부 ▲명예회장-신도환 ▲회장-장주호 ▲부회장-최경한 ▲전무-김윤진 ▲총무-서재균 ▲경기-김종달 ▲심의위원장-김동석 ▲지도위윈장-김종달 ▲국제위원장-최경한 ▲재정·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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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수배 3백29명 명단
※성명·나이·직업·본적·현주소·수배사유순, 단 주소가 하나뿐일땐 현주소. ▲장기표(35 서울대법대2 경남김해이북장방 서울영등포구개봉동 시위주모및배후조종) ▲심재권(34 동경제4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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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에 박대종씨 대한축협
대한축구협회의 집행부 구성작업을 벌이고 있는 김윤하회장·박준홍부회장 및 3인전협위원은 2일 경기인출신의 새부회장에 박대진씨(전부회장)를 선임하고 재계에서 J화학의 Y사장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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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훈제ㆍ김윤직피고 어제공판 사실심리
서울형사지법합의12부(재판장 김윤상부장판사)는 9일 하오 전 민주회복국민회의운영위원 계열제피고인(56)과 구속자가족협의회부회장 김윤직피고인(63)에 대한 긴급조치 9호위반사건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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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인협회 정총, 회장 모윤숙씨 유임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제3차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에 모윤숙씨를 유임시키고 부회장에 이원섭·김종문·김윤성씨를 선출하는 한편 상임이사에 정공채씨를 선임했다. 한편 심의위원회 의장에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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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협 신 집행부
대한 「하키」협회는 3일 노진환씨를 회장으로 하는 신 집행부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신 집행부 명단 ▲회장=노진환 ▲부회장=윤만덕 박성기 강필승 ▲전무=이정복 ▲총무=안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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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원을 개선
대한 채권업 협회는 30일하오 7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증권업육성을 위한 특별기금 염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전 임원을 개선한다. 김윤도 회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회장직을 사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