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가지 마세요"…영동 60만명, 심장 전문의 2명이 맡는다 [심장질환 진료 붕괴]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이 심혈관질환자에 혈관조영술을 하는 모습. 부천세종병원 “선생님 제발 가지 말아주세요.” “안 가실 거지요.” 강원도 강릉의 한 상급종합병원 심장혈관중재시술
-
[건강한 가족] "노년층 희귀질환 '심장 치매', 고령화 시대에 치료 대책 서둘러야"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홍석근 과장이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의 발생 과정과 치료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인성욱 객원기자 ━ 인터뷰 홍석근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
사드 뚫고 중국에 첫 한·중 합작 심장병원 세워요
박진식 이사장(오른쪽)과 양젠안 손잇센병원 원장이 16일 병원 합작 계약을 맺었다. [사진 세종병원] “현재 중소병원 중에 해외 진출에 나서는 곳은 거의 없어요. 말처럼 쉽지 않
-
[박정호의 사람 풍경] '심장병 없는 세상을 … ' 부천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
부천 세종병원 심혈관촬영실에서 함께한 박영관 회장(오른쪽)과 박진식 원장. 아버지는 항상 “이 사람” “자네” 하며 아들을 깍듯이 대했다. 아들은 “아버지는 불도저처럼 일하셨다.
-
[건강 칼럼] 고혈압 환자에게 담배는 독이다
부천세종병원 순환기내과 김태훈 과장담배와 술이 고혈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자신이 고혈압에 걸린 사실을 알고 나서도 흡연과 음주를 단칼에 끊어낼 수 있
-
당뇨병 식단은 무조건 ‘거지 밥상’? 그건 아니죠
“상추나 배추 쌈만 먹어요.” 김정숙(58·오른쪽)씨가 당뇨식을 어려워하자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이 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못 먹을 음식은 없다”며 “조금씩 나눠 드시
-
심근경색엔 가천의대 길병원 … 뇌졸중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 자연분만엔 인제대 부산백병원
“중병에 걸리면 서울에 가 치료받아야 한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에도 실력 있는 병원이 있더군요.”(고옥술·56·여·대구광역시 서구) 좋은 병원, 그리고 명의는
-
혈압·콜레스테롤 관리 못하면 온몸이 위험
당뇨병은 30대 이상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 질환이다.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혈관에 악영향을 줘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당뇨 합병증은 몸속 혈관이 있는 곳
-
의료계도 한류 바람 … 매년 수백 명씩 외국 의사 몰려온다
지난달 18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센터 수술실. 이 병원 이승규 교수의 간이식수술이 시작됐다. 51세 남자 간암 환자에게 딸(21)이 일부 간을 제공하는 생체 간이식수술
-
[세종병원] "관상동맥 폐쇄, 새 수술법 개발"
혈관이 완전 폐쇄된 중증 관상동맥경화증을 치료하는 새로운 수술법이 개발됐다.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 심장내과 황흥곤 박사팀은 관상동맥이 완전 폐쇄된 환자의 심장을 절개하지
-
[부음] 심장병 권위자 이웅구 박사 별세 外
고혈압.심장병 분야의 권위자인 연세대 의대 이웅구(李雄求)박사가 19일 오후 타계했다. 61세. 연세의료원은 李박사가 1994년 고혈압으로 쓰러진 뒤 6년간의 투병끝에 결국 숨을
-
11월14~20일은 ´당뇨병 주간´ , 대대적 행사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병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8%정도가 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근들어 전체 사망원인의 6위
-
심장이식
1967년 남아공의 버나드박사에 의해 사상최초로 시행된 심장이식술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5천여건이상 시술이 이루어졌을 정도로 활발하게 시술되고 있습니다. 심장이식술의 대표적 대상환자
-
무료 심장병예방교실
한국심장재단은 1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독산동 YNlCA 근로여성회관에서 심장병 예방교실(무료)을 연다. 중앙대 강창정교수(내과)와 부천 세종병원 김판금과장(내과)이 각각 고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