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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국토가 하루가 멀다 하고 묘지에 잠식되고 있다.전통적인매장선호 관행과 명당을 찾아 조상의 묘지를 쓰는 전통 때문에 산마다 몸살을 앓고 있다. ◇실태=어림잡아 매년 서울 여의도
중앙일보
1996.04.05 00:00
2024.06.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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