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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⑫ (11월21일~12월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약자 SNS. 스마트폰 확산으로 갈수록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양방향 소통의 총아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말 많은 극소수의 확성기로 변질되는 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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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박근혜가 불붙인 자본소득 과세 … 한나라 가속도
연봉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세금 더 걷자는 데서 출발한 한나라당의 부자증세론이 이번엔 주식투자로 돈 번 사람들에 대한 과세 문제로 번지고 있다. 증세 추진 대상이 근로소득에서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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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내일 당·정·청 회의서 부자증세 관철”
한나라당의 부자 증세론은 ‘양극화 탓에 등 돌린 2040세대 민심을 잡아야 한다’는 당 쇄신파의 주장으로 처음 제기됐다. “부유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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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안 서는 청와대 … 당에 정책 밀리고 인사 치이고
백용호(左), 임태희(右)“수정예산에 버금가게 민생예산을 편성하라.” 근래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당 정책위에 지시한 내용이다. 수정예산은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을 의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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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버핏세’ 도입 주장은 포퓰리즘이다
서울시장 선거 이후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의 포퓰리즘(대중 영합주의)이 갈수록 기세를 더하고 있다. 경기 회복이 부진한 가운데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내년 선거에서 표심의 향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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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부자 증세 … 오바마 ‘버핏세’ 제안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왼쪽)이 지난 2월 15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으로부터 2010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을 받고 있다. [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