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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신청(16일)에 이어 17일 38억원의 부도를 낸 태화쇼핑이 1천억원대의 부동산을 처분키로 하고 살 사람을 찾아 나서는등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태화쇼핑 金석동
중앙일보
1997.06.19 00:00
2024.05.30 14:18
2024.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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