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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믿었는데 조작이었나" 내집마련 때 놓친 무주택자 분통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설계자로 통하던 김수현 당시 청와대 사회수석(왼쪽)이 지난 2017년 7월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가운데), 장하성 청책실장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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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급등, 코로나·영끌 탓" 盧와 다른 '달나라 대통령' 퇴임사 [뉴스원샷]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본관 앞에서 손석희 JTBC 순회특파원과 대담을 위해 여민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이틀 전 30대 중반의 '아는 동생'을 삼겹살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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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 손실 '디스커버리 펀드' 장하원 대표 직무정지 중징계
환매 중단으로 2500억원대에 이르는 투자자 손실이 발생한 디스커버리 펀드 운용사의 장하원 대표가 중징계(직무정지)를 받았다. 장 대표는 장하성 주중 대사의 동생이다. 펀드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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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실패 아니다""北 대화거부 아니다""해냈다" 文 자화자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치권 최대 현안인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인사 참사'논란에 대해 "야당에서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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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은 종부세 강화, 김현미는 임대사업 축소... 청와대는 누구 손 들어줄까
폭등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각종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엇갈리는 당·정·청 메시지로 시장의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 정책을 놓고 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