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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동대문세무서 증수회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수사4계는 12일 밤 동서부과 과직원 한우동으로부터 5만원을 상납받은 전 동대문 세무서 부과과 강세원(현 원주세무서 직세 제1계장
중앙일보
1966.09.13 00:00
2024.06.17 20:48
2024.06.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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