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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노사분규 일단 수습|현행 월급제 개선에 합의|임금교섭 월내끝내
「택시월급제」를 둘러싸고 나흘째 철야농성·시위를 벌이며 팽팽히 맞섰던 택시노사분규가 정부개입으로 10일 일단 수습됐다. 서울 역삼동 전국자동차노조연맹회관에서 「업적급제 폐지,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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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버스, 노선번호 멋대로 바꿔
서울시는 29일 도심부의 시내버스 정류소 재조정후 이른바 목이 좋은 정류소를 골라 멋대로 승객들을 태운 성수동2가 649의1 태진운수(대표 정진섭)와 수유동469의 112 동아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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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같은 장소" 짜증 소풍
각급 학교 학생들은 봄 소풍의 달 4월을 맞았으나 즐겁지가 않다. 72년 소풍 길에 올랐던 서울 경서중학생들의 충남 모산 건널목 참사 이후 「승차 소풍」이 금지된 채 1시간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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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운행할 25인승 좌석버스|경유지·정류장 확정
서울시는 18일 20일부터 운행될 25인승 직행좌석「버스」10개 노선의 경유지와 정류소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노선별 운행댓수는 8∼12대며 배차간격은 평균8∼10분이며 정류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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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동교
뚝섬유원지에 나서면 한강을 가로질러 우람한 교각들이 줄지어 서있다. 70년8월에 착공한 영동교의 건설 모습. 영동지구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미 완성, 경부고속도로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