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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훈도 무궁도 내자식 승패 갈리면 희비교차

    【동경16일=연합】오늘날의 조치훈을 있게 한 장본인인 고「기따니·미노루」 9단의 미망인 「미하루」여사(71)는 남편이 키운 총명한 제자의 바둑정상 군립을 몹시 기뻐했다. 조9단이

    중앙일보

    1981.07.17 00:00

  • 「프로」 10걸 제1위

    우리의 조치훈군이 전 일본 「프로」 바둑 10걸 1위를 겨루는 결승 5심기에서 일본의 강자 가등 8단을 내리 세번째 「스트레이트」로 역승했다. 조치훈군은 아직 18세의 소년이다.

    중앙일보

    1975.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