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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신사』를 부른 원로가수 한복남씨(본명 한영순)가 22일 오후 7시50분 경희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2세. 한씨는 43년 자작곡 『빈대떡신사』로 가요계에 데뷔,『엽전
중앙일보
1991.01.23 00:00
2024.06.16 15:32
2024.06.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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