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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회화작품의 상설전시와 매매알선을 목적으로 하는 삼보화랑이 15일 소공동 서울은행 본점 12층에서 문을 열었다. 화랑의 규모는 작으나마 외국의 화상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첫 시도
중앙일보
1968.08.17 00:00
2024.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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