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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벼랑끝에 몰린 암 환자들에게 복어의 '독' 성분을 치료제라고 속여 판매한 업자가 검찰에 붙잡혔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복어 독 성분인 테트로톡신을 넣어 만든 의
중앙일보
2017.04.27 07:23
2024.06.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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