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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25·보령시청)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진아는 3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60㎏급 준
중앙일보
2014.09.30 16:47
2024.05.12 18:21
2024.05.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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