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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한영석검사는 5일 철거민용 「아파트」 입주권을 복덕방 업자에게 빼내주고 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서울시 직원 전진택씨(42)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전씨에
중앙일보
1978.01.05 00:00
2024.06.25 00:03
2024.06.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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