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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지막 달동네 주민들 '박원순식 재개발'에 뿔났다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국제설계공모전 당선작. 주민들이 당선작을 거부하며 재개발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사진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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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살리고 주거지도 전면 신축…‘뿌리 내린 집’ 최고상
‘600년 서울 도심의 모든 이슈가 모여 있는 땅.’ 젊은 건축가 윤선경(25·보이드아키텍트건축사사무소)씨가 처음 서울 행촌동 성곽마을에 갔을 때 든 생각은 이랬다. 유네스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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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무대 인천 괭이부리마을 지금의 형태 유지하며 재개발
26일 인천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부지에서 보금자리주택 건설 착공식이 열렸다. [연합뉴스] 작가 김중미의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무대인 인천 괭이부리마을(일명 아카사키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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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덜 오를 '재건축' 팔아 이자 부담 줄여야
Q :경기도 부천에서 할머니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대학원생입니다. 어머니 명의의 상가와 오피스텔에서 나오는 월세로 세 가족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올 7월에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