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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윤 기자 VS 이 부장 ⑤ 보양식
닷새 후면 중복이다. 말복인 다음달 13일까지 ‘복(伏) 시즌’인 셈이다. 50대 가장 이 부장은 이때 고단백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여름을 견딜 수 있다고 말한다. 개부터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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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양이 흑염소 “둔갑”/탕으로 끓여 판매… 수입 2년새 4배
◎“몸에 좋다”중국 오리도 마구 들여와 몸에 좋다는 건강상품·토속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호주·뉴질랜드산 산양이 국내에서 토종흑염소탕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다. 또 중국산 오리와 토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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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 가축사육 급증/개·메추리·사슴 등 “강정효과”
◎흑염소는 한해사이 64% 늘어 강장·강정식품 수요가 갈수록 늘면서 개·산양(흑염소)·오리·메추리·사슴 등 사육이 부쩍 늘어나는 반면 한동안 각광을 받았던 여우·밍크 등 모피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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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가 돈을 물어온다-김해군 진례면 평지부락
『매애-.』 『매애, 매애-.』 어미 염소가 부르는 소리에 새끼염소들이 화답(화답)한다. 잔설이 희끗희끗한 넓은 초지(초지)위로 염소 떼를 모는 목동의 한가로운 모습은 너무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