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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만원 어치 탈세|보세필름 등 빼돌려|대한사진 사장 수배

    관세청 서울지방심리분실은 10일 하오 일본으로부터 보세장치중인「필름」과 인화지를 세관장의 허가 없이 빼내 시중에 팔아온 대한사진「필름」주식회사(서울 성동구 암사동531) 사장 변종

    중앙일보

    1972.01.11 00:00

  • (192)(1)전택보

    필자약력 ▲1901년생 ▲일본 신호고상졸 ▲전 대성목재대표 취제역 ▲전 조선일보사 대표 취제역 ▲전 과도정부 상공부장관 ▲주식회사 천우사 대표 이사 ▲주한 「덴마크」 명예총영사 ▲

    중앙일보

    1971.06.29 00:00

  • 법제화될 속결 민원|총2,140종 대통령령으로 규제

    정부는 2천1백40종의 각급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일괄 규제, 법제화키로 했다. 대통령령으로 처리기간이 정해질 민원사무는 ①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2백40) ②출원이

    중앙일보

    1970.10.20 00:00

  • 창고에 방치된 「위험」

    농·공·의학용으로 우리 나라에 수입되는 방사성동위원소(아이소토프)가 통관절차를 밟는 동안 보세창고 안에 다른 물품과 한데 보관되어 방사능오염의 위험이 생기고 자체붕괴로 못쓰게 되고

    중앙일보

    1968.07.20 00:00

  • 세관장증언 청취

    【울산=오전식기자】국회밀수사건조사특위는 25일상오 10시 「한비」울산공장에 출장, 「사카린」원료이며 비료탈류제인 OTSA의 밀수경위와 이른바 「제2의밀수」라는 변기·「드어·체크」등

    중앙일보

    1966.10.25 00:00

  • 사카린 원료밀수사건 공소장 내용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이창희(특정범죄가중처벌법6조) ▲전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이일섭(업무상배임·문서손괴)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성상영)(관세법) 한비회

    중앙일보

    1966.10.07 00:00

  • 남도 부산 개항 90년

    거칠었던 반도의 숨결을 거두고 이젠 회색의 파도 위에 세계를 향한 힘찬 기지개를 편다. 남항 부산의 장래 이야기는 밤새울 줄 모른다. 태백산맥의 여맥이 줄달음쳐 오다 멈추고 꿈틀거

    중앙일보

    1966.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