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국내 첫 한강 횡단 도로터널 공사에 TBM 장비 도입
현대건설은 한강터널 굴진에 단면 14m 초대형 이수식 쉴드 TBM을 본격 가동한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강을 횡단하는 도로터널 공사에 최첨단 TBM(Tunnel
-
안면도 관광지 개발 8번째 도전…‘30년 숙제’ 해결될까
양승조 충남지사(오른쪽 둘째)가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충남도] 지난 30년간 실패를 거듭했던 충남 안면도 관광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지 관심이 집
-
30년 좌절 겪은 꽉막힌 '안면도 개발'…보령해저터널에 뚫릴까 [영상]
충남 태안에 있는 안면도는 면적이 118㎢로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이다. 남북으로 길게 놓인 안면도는 북쪽으로 서산·당진, 남쪽으로는 보령·서천으로 이어져 ‘천혜의 관광자원
-
"안면도는 거대한 주차장" 세계5위 해저터널 뚫리자 생긴 일 [르포]
━ "해저터널 안에서 차량 거북이 걸음"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6927m)은 주차장과 같았다. 전국에서 몰려온 자동차 행렬은 해저터널과 연결된 원산도와
-
"사고만 나면 다리 통제"…‘1조7000억’ 제2서해대교, 대권 공약 이슈 부상
충남도가 제2서해대교 건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충남과 경기 사이 서해안고속도로를 잇는 서해대교는 교통량이 포화 상태인데다 연쇄추돌 사고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우회도로가 필
-
4000일간 바다밑 6.9㎞ 뚫었다…세계 5위 '보령해저터널' 기적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충남 보령시 신흑동 보령해저터널 공사현장. 길이 6.9㎞의 해저터널 구간 중 가장 지대가 낮은 지점에 도착하자 머리가 쭈뼛 섰다. 해저터널 위 해수면에
-
"50분 뱃길이 10분 찻길 된다" 태안·보령 관광시설 확충 경쟁
충남 태안군의 최남단인 안면도 영목항과 보령 대천항은 바다 위 직선거리로 14㎞ 정도다. 일반 도로라면 승용차로 10분 정도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현재 영목항과 대천항을 오
-
서해안 보고(寶庫) '천수만' 살기리에 충남 4개 시·군 뭉쳤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해양자원을 간직한 보고(寶庫) ‘천수만’을 살리기 위해 충남지역 자치단체가 머리를 맞댔다. 각자 사업을 추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공통분모인 천수만을 중심으로 공
-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공영개발
- 수익형 토지 투자, 관광지 상권에서 해답을 찾다. - 충남 보령시가 직접 공영 개발하여 믿을 수 있어 충남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 관광지 중심지구(머드광장 인근)를 공영 개발하여
-
보령 대천항~안면도 영목항 연륙교 4월 공사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과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안면도 영목항을 잇는 연륙교(국도 77호선) 공사가 4월부터 본격화된다. 6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안면도 연륙교 1·2공
-
보령~안면도 연륙교 내년 본격 착수
철도와 다리건설 등 충남지역 최대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보령시와 태안군 안면도를 잇는 연육교와 보령과 연기를 잇는 충청선 철도 건설이 시작되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