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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자전거 「하이킹」 유행
자전거를 타는 여성이 늘고 있다. 대개는 학생·젊은층들이지만 간혹 주부가 어린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었다. 교통수단으로서나 여가선용의 운동으로서도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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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망우리
30일은 한가위-. 햅쌀로 송편을 빚어 햇과일과 함께 조상께 차례를 올리고 산소를 찾아 감사를 드리는 날. 구름이 약간 끼고 서늘하여 성묘에 알맞은 날씨인 이날 서울을 비롯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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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성묘객 위해 시내버스 노선변경
서울시는 24일 추석절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30일 하루동안 시내「버스」13개 노선(2백30대)의 기·종점을 일부 변경키로 했다. 노선변경 내용은 망우동 공동묘지행 입석4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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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평기씨(현대해양사 회장) 11일 하오2시 화곡동 자택서, 발인15일 상오10시 자택 장지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신천지공원묘지(연락(22)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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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진성씨 (한국 냉장 주식회사 상무이사) 부친상=5일 하오 10시30분 관악구 상도 3동 210의 38 자택서, 발인 7일 상오 11시 (연락(69)4067) ▲조용표씨 별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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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때맞춰 교외「드라이브」를
도시「샐러리·맨」들에게 주어진 하루의 피로를 풀어 주는 가벼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로맨스·카」가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대자리의 늘봄농원을 저녁7시(평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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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에 새마을동산
○…서대문구 서소문동은 경기도고양군벽제면대자2리안전농원(회장 김덕언)과 자매결연, 지난8일 서대문구정동16의1 대학생선교회진입로 좌편에 조경사업을 벌여 3평규모의 새마을동산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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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해 운구거부
지난1일 서울서대문구연희동453 철도건널목을건너다 열차에치여 숨진 강정운씨(32)·이재철씨(31)의 유해를 운구하던 유족40여명은 3일하오7시30분쯤 철도청이 장지인 경기도고양군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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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관광
⊙4일(화) 김상희, 백호빈(안양「컨트리·클럽」) ⊙5일(수)김세나, 이현(태릉푸른동산) ⊙6일(목) TBC-TV가요신인「스타」 6명(용인「컨트리·클럽」) ⊙7일(금)이미자, 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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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2만여마리에 물먹여
서울지검은 16일 소에 물을 억지로 먹여 도축했던 유창기업대표 박춘연씨(36·경기도고양군벽제면사리현리)를 식품위생법·축산물가공처리법등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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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장기효씨 (신아일보기자) 모친상=5일상오1시 관악구동작동 반포「이파트」9동408호자택 발인 7일상오10시 흑석동천주교회 장지 경기도고덕군벽제이천주교 묘지 연락처(24)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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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식
6일은 한식. 전통적인 4대명절(설날·한식·단오·추석)의 하나인 이날 가정마다 아침 일찌기 조상께 차례를 올리그 산소를 찾아 성묘했다. 망우리공동묘지를비롯, 용미리·벽제리·내곡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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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식
6일은 한식. 전통적인 4대명절(설날·한식·단오·추석)의 하나인 이날 가정마다 아침 일찌기 조상께 차례를 올리그 산소를 찾아 성묘했다. 망우리공동묘지를비롯, 용미리·벽제리·내곡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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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날 망우리등 버스증차
서울시는 1일 청명·한식일의 성묘객들을 위해 시내 「버TM」 2백70대를 증차, 각 묘지별로 노선을 연장하고 휴게소와 공중전화등을 묘지에 가설키로했다. 시는 한식인 오는 5일 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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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왕릉 호석 훔쳐
망주석 도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26일 이조 16대 인조왕(재위기간 1623∼1649)의 폐릉에서 왕릉호석인 무관석 2점, 문관석 2점, 양마석 1점 등을 사들인 이민희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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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주석 훔쳐 일 반출
서울시경은 20일 묘 앞에 세워놓은 장군석·망주석(망두석 이라고도 함)등 비 지정 매장문화재를 포함한 석물을 주인의 승낙 없이 수집하여 일본에 수출한 아리랑상사 상무 이식주씨(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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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혜영씨(합동통신해외부장)부친상=26일 상오, 발인 28일 상오10시 새문안교회 장지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문봉리 새문안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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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경련 부회장 진학문씨 별세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진학문씨가 3일 하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335의1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1세. 영결식은 5일 상오 11시 홍제성당에서 거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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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숙씨 별세
33인중 한 분인 고 오화영씨의 미망인 함명숙씨(84)가 28일 상오9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419의33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30일 상오10시30분. 장지 경기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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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국회회원 신의식씨 별세
제3대 민의원과 참의원을 지내신 식씨가 7일 상오0시30분 서울종로구 원서동129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5세 고인의 유족으로는 미망인 전우감 여사(61)와 장남 동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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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자 원응서씨 별세
영문학자이며 번역문학가인 원응서씨가 5일 상오 4시쯤 뇌일혈로 서울 필동 성심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0세. 한국문인협회는 원씨의 장례를 7일 상오 10시 성심병원에서 문인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