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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 동베를린 사건 이후 좌와 우로 갈렸던 독일 내 한인동포들이 38년 만인 7일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250여 명의 참석자는 ‘아리랑’을 부르며 오해를 풀고 화합을
중앙일보
2005.06.10 04:59
2024.06.20 21:21
2024.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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