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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서 한·미 안보동맹 과시한 날, 백령도선 육·해·공 5000명 무력시위
한·미 안보협의회(SCM)가 열린 28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6월 창설 이래 처음으로 백령도에서 5000여 명의 병력이 참가한 대규모 육·해·공군 합동 방어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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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인근선 잠수함 잡는 훈련 … 백령도선 K-9 자주포 대규모 해상 포격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따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한국군 단독의 서해 3군 합동 해상기동훈련이 5일부터 닷새간 실시된다. 군은 이번 훈련에 해군과 육군·공군·해병대 병력 45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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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합참, 북 잠수함 대책 지시했었다
합동참모본부가 지난해 말 서해를 통한 북한의 잠수정 침투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하달했지만 해군 일선 부대에서 후속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 고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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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우리가 몰랐던 바다 오해와 진실
바다가 배경인 영화의 테마는 언제나 ‘블루(blue)’다. 뤼크 베송 감독의 1988년 작 ‘그랑부르(Le Grand Bleu)’. 이 영화의 짙고 투명한 파란색은 바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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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공업화 바람타고 서해안에 산성비 내린다
중공공업화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서해안에 심한 산성비가 내리고 있다. 이 산성비는 편서풍을 타고 중공지역으로부터 아황산가스등 오염물질이 날아들기 때문이며 백령도에 내린 산성비농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