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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제의 늦었지만 일단 다행" 환영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를 위한 입주업체 비상대책회의가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강당에서 열렸다. 회의 도중 입주업체 대표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 줄 둘째부터 배해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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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가랑비에 솜옷 젖듯이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행주산성 위로 붉게 물든 낙조(落照)를 바라보며 퇴근하는 맛을 고인(故人)이 된 선배는 ‘일산삼락(一山三樂)’의 첫째로 쳤다. 서울 북쪽으로 밀려나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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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만은 없게” 북한 어린이 2000명에게 매일 우유 1팩·분유 먹인다
북한 어린이 우유 보내기 운동의 첫 출항 기념식이 22일 인천항 제1부두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학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 배해동 개성공단기업협회 수석 부회장, 한인철 ‘함께 나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