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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분당 3만원, 8층은 34만원…시간=돈 위험한 쇼”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8부작 시리즈 ‘더 에이트 쇼’는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에 참여한 8명의 이야기다. [사진 넷플릭스] ‘이 쇼에서 필요한 것은 당신이 버리려고 했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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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34만원' 8층 여자는 더 번다…달콤살벌한 쇼, 정체가 뭐야
넷플릭스 8부작 시리즈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 넷플릭스 ‘이 쇼에서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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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2022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공모 5개 부문 6명 당선작 발표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이 올해 처음으로 시와 동시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 ‘작가의도’와 ‘작품줄거리’를 추가한 이번 [제5회 2022 한국현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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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웹툰 주인공이 총 쏘니 휴대폰이 떨린다 … 손 안의 4D
호랑 작가의 웹툰 ‘옥수역 귀신’을 기억하시는지?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피 묻은 손이 철로에서 쓱 솟아올라 보는 이들을 소스라치게 했던 화제작이다. 단순히 평면 그림을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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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얼굴도 돌아서면 까먹어 … 울면서 만화 그렸지요
웹툰 ‘하루 세 컷’을 연재 중인 배진수 작가.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배 작가는 서른이 넘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특별한 장애와 늦은 나이도 ‘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열망을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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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배진수 "안면인식장애로 만화 속 얼굴 기괴해져"
배진수 작가. [사진 중앙포토DB] 1995년 고등학생이던 배진수(37) 작가는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새 학년이 되면 같은 반 친구들은 몇 주, 늦어도 몇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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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짧은 웹툰 긴 댓글
웹툰은 ‘스낵컬처’의 대표 장르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의에 따르면 스낵컬처는 “스낵처럼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즐기는 문화”다. “대중화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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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보고 3분 생각하는 스낵컬처 … 댓글로 참여 유도하는 여백이 묘미
웹툰은 ‘스낵컬처’의 대표 장르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의에 따르면 스낵컬처는 “스낵처럼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즐기는 문화”다. “대중화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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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금요일’ 작가 배진수, 짝 남자5호 출연
[사진 SBS ‘짝’ 캡처] 웹툰 ‘금요일’ 작가 배진수씨가 ‘짝’에서 남자 5호로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대관령 설원에서 7명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