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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설경구·황정민 나올까 … 다시 달리는 ‘지하철 1호선’
2003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2000회 기념 공연. 1995~96년과 2001년 ‘철수’와 ‘문디’ 역으로 무대에 섰던 황정민(왼쪽 첫째)이 지하철 승객들을 위협하는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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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설경구ㆍ황정민 가능할까…10년 만에 돌아오는 ‘지하철 1호선’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초연 모습. 왼쪽부터 설경구ㆍ나윤선ㆍ김효숙ㆍ이두일 배우. [극단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10년 만에 돌아온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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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윤유선 “다방 마담 시켜 달랬더니 안 해주데요”
윤유선(42)은 대중과 친숙하다. 여섯 살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이장호 감독, 신성일·이영옥 주연의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1975년)를 통해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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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뮤지컬] 스타의 산실 … 배우에서 ★ 로
유진.홍경민.옥주현.김종서…. 이들의 공통점은 최근 모두 뮤지컬 무대에 섰던 연예인이라는 점이다. 뮤지컬이 대중화되면서 가수나 탤런트들이 뮤지컬 무대에 서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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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클리닉', 알고보니 스타PD 등용문
공중파 프로그램이 케이블을 통해 수많은 프로그램이 재방송되고 있지만, 그중 몇몇 인기 아이템은 꾸준히 반복 방송되는 경향이 있다. 그중 하나가 KBS에서 제작한 '부부클리닉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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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챔피온 쉽」|재회 대학동창들의 갈등심리 묘사
김민기씨가 운영하는「학전」소극장이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챔피언 십』은 미국 얘기면서도 우리 현실과 너무나 흡사해 색다른 번역극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이미 기성사회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