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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도 특급우편|4월부터 업무개시|2∼4일내 배달
체신부는 4월1일부터 호주와 국재특급우편업무를 개시한다. 국제특급우편은 상대국의 특급우편망에 연결되어 배달되는 국제간 가강 빠른 우편서비스로 시드니, 멜버른 지역은 발송 이틀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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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ㆍ체신 수도료(서울) 대폭 인상|체신 9일 수도 10일 교통 15일|전철기본요금 백원→백10원|서울∼부산특급 5천5백원|전화가정용도수료15→20원|봉서편지는 40→60원으로
정부는 8일 교통·체신·수도등 각종 공공요금과 고속도로통행료를 대폭인상, 9일부터 15일사이에 실시키로했다고 발표했다. 세모를 맞아 일제히 기습인상된 공공요금은 대부분 올들어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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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구급함 정비토록 지시|정부미 질 나쁜 것 인정, 계도할터|택시운전사 고정월급제 추진 중
「광장」란에 소개된 독자들의 투고내용에 대해 정부관계기관이 조사·처리한 결과를 통보해 왔기에 알려드립니다. ▲시외버스안 구급함이 쓰레기통으로(5월21일자)=시내·시외·전세·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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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급우편 취급 대만·싱가포르까지
체신부는 20일 지금까지 미국·일본·「홍콩」에만 실시해왔던 국제특급우편취급제를 오는7월1일부터 대만과「싱가포르」에도 확대실시키로 했다. 특급우펀은 대만까지 1일,「싱가포르」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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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경·홍콩|배달기간 2일로
체신부는 7월1일부터 서울∼동경·대판·「홍콩」간에 국제특급우편물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이는 수출신장에 따른 무역관계서류를 신속 정확하게 접수, 배달키 위한 것으로 송달기간이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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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노 파업 확대
【동경 9일 AP합동】3일부터 시작한 일본 노동자들의 파업은 9일 영시를 기해 공공기업 노조소속 단위노조에도 파급, 약 20만의 우편기관 노동자들과 약 30만의 전신·전화 노조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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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열차 표 전화 예매
철도청은 9월1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 있는 28개소의 승차권 대매 소를 36개, 신설될 36개소의 승차권 대매 소는 서울 24개소, 대구 5개소, 부산 7개소로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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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에 뺏기는 철도수입
적자투성의 철도는 연장4백28km의 경부고속도로가 전면 개통됨에 따라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수송수단의 대종으로 버티어 왔던 철도는 이제많은 여객과 화물을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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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개통 따라 철도 수입 줄자|화물 요금 올릴 기세
경부 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라 철도 수입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되어 철도청은 접객 체재 및 여객 열차 운행을 전면 조정하는 등 그 대비책을 마련중이다. 철도청은 철도 승객의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