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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28일 ‘정인이 사건’ 선고…양모 2심선 징역 35년으로 감형
정인이 양모 장모 씨의 항소심 판결이 열린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 박현주 기자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5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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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하려다 들키자 도와주러 온 모녀까지 무차별 폭행한 배달원
[뉴스1] 여성 홀로 사는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해당 여성과 이웃 주민 등을 마구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미수·상해·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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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19개 차려 놓고 ‘짝퉁’ 1100억어치 판 조폭
고유가 시대를 틈타 가짜석유 7000만L를 판매해 110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봉천동식구파’ 등 조직폭력배 100여 명이 적발됐다. 이들은 2005~2010년 수도권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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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범죄」/오토바이 폭주족/폭력·날치기·강간 일삼아
◎굉음내며 차선무시 “공포” 조성/단속하기 힘들고 잡혀도 “안면방해” 즉심 고작 요란한 폭발음을 내며 거리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폭주족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시속 1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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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을 용의자로
중랑천둑 처녀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4일 죽은 홍경숙양의 국민학교 2년 선배인 양모군(22·중구을지로2가·연탄배달원)을 일단 용의자로 보고 연행, 알리바이를 추궁중이나 양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