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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소유주' 인민해방군?…美가 찍은 中기업 20곳 살펴보니
"사실상 중국군이 소유·지배하고 있다." [CNAS 캡처] 지난달 24일 미국 언론에 의해 공개된 미 국방부 문서에 담긴 핵심 내용이다. 문서엔 중국 기업 20곳 명단이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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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덮친 영국 '고모라 공습'…알루미늄 조각이 결정타였다
━ [단독][이철재의 밀담]한반도에 전자전기 뜬다…전파로 싸우는 전자전기 공군이 전자전기를 도입하는 사업이 시작됐다. 2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방사청 산하 국방기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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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UAE에 C2 수송기, 태국엔 레이더 수출 추진
일본 항공자위대 C2 수송기 [항공자위대 홈페이지] 일본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 항공자위대의 C2 신형 수송기, 태국에 지상 방공 레이더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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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세일즈맨’ 시진핑, 터키 대통령 모시기
시진핑(左), 에르도안(右)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9일 취임 이후 첫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100명이 넘는 경제 사절단을 대동한 국빈방문이다. 지난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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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4조원대 미사일방어시스템 판매 위해 터키 대통령 초청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9일 취임 후 첫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100명이 넘는 경제 사절단을 대동한 국빈 방문이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그는 미국·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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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vs 스텔스 차세대 전투기 … 운명의 화요일
공군 차세대 전투기(F-X)의 운명이 24일 결정된다. 8조3000억원을 들여 전투기 60대를 새로 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17일 “김관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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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벽이 가른 19개월 레이스 스텔스기·유럽대표 문전서 좌절
차세대 전투기(F-X) 도입 사업은 결국 가격이 변수였다. 모두 60여 대의 전투기를 도입하는 F-X 사업은 8조3000억원의 예산이 드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지난해 1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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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휘부 정밀 타격용 미사일 '재즘'
북한 영공에 진입하지 않고도 김정은의 평양 집무실까지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공대지(空對地) 순항미사일 선정 사업에서 방위사업청이 계속 경쟁입찰 구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