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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환대속에 석별의 정 나눠…
전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치고 「수하르토」대통령의 환송을 받으며 27일하오 자카르타를 떠나 발리에 도착함으로써 사실상 인도네시아의 공식방문은 끝난 셈이다. 2박3일간의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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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란책동에 공동대처"|전대통령, 말레이지아 도착
【콸라룸푸르=김옥조특파원】전두환 대통령은 두번째의 아세안 순방국인 말레이지아를 2박3일간 공식방문하기 위해 2시간50분의 비행끝에 29일하오2시20분(한국시간 하오3시50분)콸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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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카르타 우의의 가교 든든히…
한국·인도네시아 단독정상회담은 시종 화기애애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26일 상오 9시5분(한국시간 상오11시5분) 메르데카궁안 대통령서재에서 전대통령과 「수하르토」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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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뺨치는 묘기속출 관중들 환호|경북풍기선 면장인솔 응원단 백명
전국 시·도 대표「팀」이 출전하고 있는 전국 국민학교 축구대회는 어린이 선수들이 어른선수답게 재치 있는 묘기, 멋진 연결 등을 보여 매일같이 모여드는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