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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 부친 "아들 뒤통수에 파인 상처 여럿…제발 밝혀달라"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손정민(22)씨가 실종 엿새 만인 30일 오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민씨의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서울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다. 실종 이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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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정민이 제보 쇄도···"바로옆 남녀 6·남 3명팀 있었다"
30일 반포한강공원에 붙어 있는 '실종자를 찾는다'는 전단지. 정진호 기자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경찰과 정민씨 가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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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민아 살아만 있어줘" 한강실종 의대생 마지막 영상
“정민아 집에 오면 전화해. 너 찾으러 다니고 있어….” 25일 새벽 실종된 손정민(22)씨의 아버지가 지난 28일 바꾼 카카오톡 프로필 문장이다. 아들 눈에 잘 보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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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서 술취해 잠든 대학생 실종 나흘째…경찰 수사 착수
서울 한강 인근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 A(21·남)씨가 지난 25일 새벽부터 행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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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멍 뚫렸나…주말새 '물폭탄' 사망 6명, 실종 8명(종합)
2일 오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충북 충주시 산척면 불어난 하천변 주택이 기울어져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주말 내내 서울·경기·인천과 충청·강원·경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