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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날 투표소 시위하자"…죽은 나발니, 살아있는 푸틴 잡을까
‘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꼽힌 알렉세이 나발니의 옥중 의문사로 인한 파장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나발니 지지자들이 시위를 독려하자 러시아 정부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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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미스터리…민심 얻고도 군부 앞에선 작아지는 수지 왜
의아한 건 시점이다. 군부는 2015년 11월 총선에서 승리한 아웅산 수지의국민민주연맹(NLD·민족민주연맹으로 번역하기도 함)이 2016년 3월 민간·민주 정부를 수립한 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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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伊 총선…어른거리는 파시즘 부활의 그림자
반인종차별, 반파시스트 시위대가 밀라노에서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곳곳에서 극우 성향 집회와 반(反)파시스트 집회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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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케네디 대통령은 미국 정치사 최고 사기”
미국인의 역사 1, 2폴 존슨, 명병훈 옮김살림, 1권 851쪽, 2권 811쪽각 권 3만8000원섣부른 판단인지 모르지만, ‘팍스 아메리카나’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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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림 폭살한 관동군 처벌 유야무야 쿠데타 봇물
만주군벌이던 장작림이 폭살당한 황고둔 현장. 이 사건의 주모자인 관동군의 고모토 다이사쿠 대좌는 군부의 ‘처벌 반대론’ 덕에 예비역 편입의 징계를 받는 데 그쳤다. [사진가 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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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계화 운동가들, 베네수엘라로
제6차 세계사회포럼(WSF)이 24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세계화 운동가 등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WSF는 다보스포럼에 맞서 반세계화를 기치로 내건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