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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가 보는「아버지 상」|서울·청주 5개 국민교 어린이대상 본사조사

    「아버지」라는 말이 가족들 사이에서 차차 빛을 잃어가고 있다고들 말한다. 한 집안의 모든 권한을 쥐고 있는「가장」의 자리가『가족을 부양하기 위해』더 많은 시간을 집밖에서 보내고있는

    중앙일보

    1970.05.13 00:00

  • 저울눈 정확해도 속는 수가

    저울눈을 속이는 악덕상인이 있다. 그러나 저울눈이 정확해도 고객은 속는 수가 많다. 따라서 계량기에 속지 않으려면 언제나 다음 몇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한다. 우선 국거리를 정확히

    중앙일보

    1969.06.17 00:00

  • (4)부두의 영춘 인사 "동백이 피었읍디까"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언땅을 녹이면 목련이 망울지고 봄은 왔다. 우리 모두 새학년 부지런히 배우고 무럭무럭 자라자.』 충무시 충열국민학교5년2반 교실에 예쁘장한 글씨로쓰인

    중앙일보

    1968.03.01 00:00

  • 형제죽고 2명중태

    【광주】가뭄피해로 채소가 말라죽어 반찬거리가 없자 삶은후 말렸다 먹여야할 피마자잎을 밥에 얹어 저녁반찬으로 먹은 일가족4명이 중독, 어린형제가 죽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 10일하

    중앙일보

    1967.10.11 00:00

  • 식량공동구입

    【무안=임판호 기자】끈덕지게 가뭄이 계속되고있는 전남일대의 피해는 날로 늘어가고 있다. 15일 현재 전남도가 공식 집계한 피해농민은1백1만2천9백98명. 전체농민의 62·7%에 해

    중앙일보

    1967.09.16 00:00

  • 양파와 다마네기

    지난 일요일 H선생님 댁에 갔을 때의 얘기다. 선생님께선 사모님과 원고를 정리하고 계셨다. 마침 잘 왔다면서 도와달라시기에 환담을 들으며 조력하고 있을 때였다. 『다마네기요. 다마

    중앙일보

    1967.06.08 00:00

  • 새 대통령에 바란다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는 이제 4년 동안 다시 정상의 자리를 지킨다. 그동안 선거유세전을 통해 푸짐하게 내놓은 공약들― 그를 당선시킨 유권자들은 이 공약이 잘 지켜지기를 바라고 있다

    중앙일보

    1967.05.04 00:00